한 타과 교수님의 모친상에 참석하지 못한 일이 있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지만, 정작 더 큰 문제는 그 사실을 알리는 일이었다. 참석하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전화를 걸기가 두려웠고, 결국 연락을 미루다가 발인이 끝난 뒤에야 ...
"현장에서 혼선이 생기니, 그 피해는 결국 누구에게 돌아가겠습니까."영장 보완수사 절차를 취재하던 중 한 수사관이 던진 질문이다. 서류의 간단한 오류를 고치고도 검사 회신을 기다리느라 영장을 신청하지 못한다는 설명이었다.
대전부청사가 '구 대전공회당(舊大田公會堂)'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유산 등록이 예고되었다. 이 건물이 도시에 남긴 기억은 실로 다양하다. 그곳은 새로운 상품과 문화, 유행이 지역사회로 들어오던 창구였고, 시민들이 함께 웃고 울며 ...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대통령 보좌 과정에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말고 공직 기강을 지켜달라고 주문했다.19일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임 실장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직원과의 대화'를 열고 ...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추천을 받은 이강덕·장한식 한국방송공사(KBS) 이사를 임명했다.19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두 사람의 임명안을 재가했다.이 이사는 KBS 대외협력실장, 장 이사는 ...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도지사 후원회장 이력을 둘러싼 '보은 인사' 의혹과 직무 전문성 문제가 제기됐다.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김 후보자를 상대로 직무 전문성과 경영 역량, ...
최근 5년간 국내 발전 공기업 5개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상자 10명 중 9명 이상은 협력·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으로부터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가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구간으로 확대되면서 자동차 중심 교통체계의 전환이 시험대에 올랐다.대덕대교에 이어 온천교 등에서도 통제가 예정된 만큼 우회도로 안내를 넘어 승용차 이용을 분산하고 ...
육·해·공군 사관생도들의 흡연이 지정된 장소에서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19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인권위의 사관생도 생활 여건 개선 권고 중 '지정된 ...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들면서 충청권 4개 시·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국회 주요 상임위원회가 이번 주 종합감사를 거쳐 오는 27일 일정을 마치면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정부안에서 ...
대전시가 무단 방치되는 공유 모빌리티로 인한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에 나선다.시는 지쿠 등 민간사업자와 함께 관내 5곳을 대상으로 공유 킥보드 및 공유자전거 ...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월정수당을 내년 8.9% 인상하는 방안을 놓고 열린 주민 공청회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의원들의 업무 부담과 전국 최저 수준의 보수를 감안해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세종시의 심각한 재정난을 ...